default_top_notch
default_setNet1_2

여수해경, 거문도 갯바위 40대 낚시객 바다에 빠져, 해경 신속 구조로 무사해

기사승인 2024.10.19  19:01:26

공유
default_news_ad1

- 거문도 목넘어 갯바위 낚시객 물에 빠져, 신속한 구조 덕분에 무사해

(전남동부=리강영뉴스닷컴)=여수해양경찰서(서장 최경근)는 “여수 거문도 갯바위 40대 낚시객이 바다에 빠졌으나 해경의 신속한 출동으로 무사히 구조됐다”고 밝혔다.

▲사진출처:여수해양경찰서@

여수해경에 따르면 19일 오전 8시 49분께 여수시 삼산면 거문도 목넘어 갯바위 에서 낚시객 A(41,남) 씨가 물에 빠졌다고 인근 주민에 의해 신고접수 됐다.

신고를 접수한 여수해경은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신고접수 약 15분 만에 현장에 도착하여 익수자 A씨를 발견하고 직접 입수하여 안전한 곳으로 옮긴 후 육상의 119구급대와 함께 무사히 구조했다.

익수자 A씨 건강상태는 이상이 없으며, 갯바위 낚시 중 너울성 파도에 의해 미끄러지면서 물에 빠져 인근 해상 암벽 갯바위를 잡고 있다가 출동한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.

여수해경 관계자는 “가을 행락철 갯바위 등 연안 활동 시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, 위험한 곳이나 장소는 출입을 자제해야 한다”고 말했다. 

리강영뉴스닷컴 webmaster@shinatv.com

<저작권자 © 리강영뉴스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>
default_news_ad4
default_side_ad1

인기기사

default_side_ad2

포토

1 2 3
set_P1
default_side_ad3

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

default_setNet2
default_bottom
#top
default_bottom_notch